코로나19 팬데믹으로 매주 모이던 목요예배가 중단된지 2년만에 지역별로 소규모 모임을 진행하였습니다.

안산밀알 간사이며, 안산영광감리교회 담임목사이신 박기성 목사님의 배려로 11월26일(목요일)에 안산영광감리교회에서

모인 금번 본오동, 사동 지역 모임에 많은 단원들이 함께 하지 못하였지만, 코로나19 시국이지만 방역지침을

철저히 지켜가면서 기쁨의 시간을 함께 할 수 있었습니다.

단장이신 박상수 목사님께서는 오랫만에 만난 단원들에게 반가운 인사 말씀과 건강할 것을 당부하며 축복해 주셨습니다.

박용인 목사님께서 은혜로운 하나님 말씀을 전해 주셨으며, 선교단에서는 작은 선물과 간식으로 단원들을 섬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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