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일 강의에 쓰일 카네이션 키트 제작을 하였습니다.  빨간 가죽을 패턴에 맞춰 오리고 칼집을 내고, 로고를 찍고, 구멍을 내고, 바늘에 실을 꿰는 등 키트 제작을 마무리 하여 비닐에 예쁘게 포장까지 마무리 하고, 지난 시간 만들던 카드 지갑은 집에서 바느질을 해 오기로 하였습니다. 가죽 공예 강사님의 친절한 설명과 청각 장애인 세 분의 노력으로 예쁜 카네이션 키트가 완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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