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4일 화요일에 가죽 공예로 청각 장애인 3분이 모여서 카드 지갑을 만들어 보기로 했습니다. 먼저 원하는 색상과 모양의 가죽을 선택한 후 본을 뜨고 재단을 하여 본드도 칠하고 망치 질도 하여 가죽이 잘 붙도록 해 주었습니다. 작년에 배운 것들을 잊지 않고 모두 열심히 2시간 동안 만들었고 숙제로 염료를 가죽 모서리에 칠해 오라는 것으로 3월 마지막 수업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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