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소통약자의 지역사회 내 원할한 의사소통을 위한 보완대체의사소통(AAC) 마을 만들기’모두의 마을’ 당사자 교육이 센터와 센터 인근 카페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활동은 카페 이용 시 따뜻한 음료를 선택해서 먹기로 하여 먼저 센터에서 여러 종류의 따뜻한 차를 시음하고 평가를 해 보았으며 시음 후 좋았던 음료를 선택하여 나만의 의사소통판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다음 날에는 직접 카페에 가서 나만의 의사소통판을 가지고 음료를 주문하여 카페를 이용하며 그룹 간 소소한 이야기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